독일 오르간 컨설턴트 제도에 관하여:

 

circle03_darkblue.gif오르간(오르간은 보통 파이프오르간을 의미합니다) 컨설턴트는 오르간 연주자이어야 하며 오르간제작에 대한 이론역사와 오르간 실제에 대한 특별 과정을 수료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시험을 거쳐 여기에  합격하면 이때 비로소 오르간 컨설턴트라 불리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circle03_darkblue.gif이 컨설턴트들은 가끔 교회와 성당과  정부기관에 고용되기도 하고 성당, 교육기관 및 교회에서 오르간 반주자와  컨설턴트로 근무하게 됩니다.

성당이나 정부 기관(교육기관 포함)또는 교회에서 파이프오르간을 신축하려고 할 경우에  컨설턴트가 포함된 파이프오르간 건축위원회가 설립되고   컨설턴트들은 각종 정보나 조언이나 추천을 이원회에 제공합니다. 파이프오르간을 신축할 자격이 있는  3~5개 제작회사를 물색하여 그에 대한 자료와 견적을 받습니다. 파이프오르간 제작 신축은 그 구조와 절차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오르간 제작사에서 제출한 견적을 비교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어떤 제작사의 오르간의 품질과 조건이 좋은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오르간 컨설턴트는 제출 받은 견적서를 비교 검토하여 그 차이점과 조언과 의견을 소속 기관에 제출합니다. 그 관계 기관은 항상 컨설턴트의 의견을 존중하고 신축 파이프오르간 제작회사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막강한 권한을 부여 받기도 합니다.파이프오르간의 제작 및 신축이 끝나면 컨설턴트는 이 오르간에대한 정밀 테스트를 실시하여 “공식 인증서”를 발행합니다.

circle03_darkblue.gif이러한 제도의 바탕은   고정관념 (어느 제품이 많이 팔렸다고 해서 그  제품이 제일 좋은 것이라는 관념)을 버리고 또한 지연, 학연, 인맥부당한 로비 떠나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오르간 제작사를 선정하기 위한 아주 바람직한 제도임에 틀림없습니다.

참고사이트 : http://www.orgelexperte.de/?page_id=19